異度空間에 대한 이야기

Notice2009.12.11 02:08

 

 ☞ 블로그 닉, 異度空間에 대한 이야기

 

장국영의 유작이 되어 버린 2002년 作 영화 '異度空間'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영화 내용과의 상관성은 한참 후 우연한 기회에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동안, 열정만 앞서고 뚜렷한 주관 없이 어설픈 작가주의 흉내를 꽤나 내었습니다. 그러던 중 관심을 갖게 된 주제가 '관계'였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입니다만, 영화 '異度空間'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관계'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 저의 연작도 '異度空間'이라고 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짧고 얕은 잡기이지만, 그나마 스스로 마음에 드는 몇 안 되는 작품이기에 블로그 닉까지 오게 된겁니다.

 

☞ 간단한 프로필 

 

  • 일상

이 나이(?)의 남자들이 사는 패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내 삶이 비루하고 힘겹다고 느끼는 시간이 남들보다 쬐금 더 많다고 생각하는 어설픈 염세주의자 정도. 하지만, 제 보물 1호 남매둥이를 볼 때면 완전 초 울트라 프론티어가 됩니다. 이 세상 아빠들 다 그렇겠죠? ^^

  • 정치 성향

'똘이 장군'보면서 반공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참 교육 제1세대입니다. 그 점이 정치적인 이념 형성에 영향을 끼쳤느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NO'입니다. 고교 졸업 전까지는 아니, 대학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한 보수 우파에 가까웠습니다. 차라리, 극우 반동이었으니까요. 국가를 위해서 국민은 희생을 감수해야한다는 국가주의에 가까웠죠. 지금은요?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주장합니다.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자를 경멸합니다. '빨갱이' 운운하는 자들 또한 경멸합니다. 국가 권력에 대한 제어나 감시를 지지합니다. 획일주의를 경계합니다. 나치와 스탈린은 좌,우의 대척점에 있을 뿐 똑 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치, 사회의 '보이지 않는 손'때문에 때때로 환멸을 느낍니다. 하지만, 끝까지 지켜 볼겁니다.

<계속 추가됩니다.>